매일신문

농협은 지금'행복 채움 운동'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에 사랑의 쌀 전달-

농협은 지금'행복 채움 운동'중

-경주시에 사랑의 쌀 전달-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지부장 최규동)는 11월 10일 경주시청을 방문, 『NH 행복채움운동,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경주시에 백미 75포(20kg, 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의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여 농산물 시장개방과 국내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농촌을 지원하고 또,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농협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최규동 지부장은 "앞으로도 힘든 농촌살리기에 힘쓰는 동시에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나눔경영 실천과 지역은행·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쌀을 전달받은 최양식 경주시장은 "평소에도 시정발전에 적극협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에서 지역의 농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해 감사하다"며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기존의 사회안전망 및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이러한 민간 후원 및 연계가 많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읍면동을 통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