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경상북도 건축대전이 '코드, 숨겨져 있는 진실 그리고 가능성의 발견'을 주제로 11일 경산시민회관에서 개막해 3일간 열린다.
경북도'경산시 주최, 경북도 건축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건축대전에서는 대학생 공모작품 60점, 건축사'건축가 작품 20점, 중국 조선족자치주 건축 작품 20점, 건축물 모형 16점 등이 선보인다.
특히 건축물 모형 전시에서는 경북도신청사와 김천혁신도시에 들어설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 신사옥 등이 소개된다. 문화행사로는 건축 관련 영화인 '성가신 이웃'이 상영되고, 심포지엄에서는 녹색건축과 실내디자인에 관한 주제발표 및 강연이 마련된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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