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관광사진전 금상…박영조 씨 '신천이 흐르는 도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가 주최한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에서 박영조 씨의 '신천이 흐르는 도심'(사진)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123명이 517점의 작품을 제출했으며 금상인 '신천이 흐르는 도심'은 심사위원들에게서 도시의 야경을 힘있고 아름답게 촬영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육상 경기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은 김경희 씨의 '빠르게!'와 대구스타디움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김태숙 씨의 '대구스타디움'이 차지했다.

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작 49점을 선정했다. 시는 입상 작품을 홍보책자, 엽서, 달력 등에 활용하고 시 청사 로비, 도시철도 역사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역사적 명소, 도시경관, 축제, 먹을거리 등 사진을 국내외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공모전을 열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