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안동세계서예대전이 20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등재 1주년을 기념해 국제서법예술연합 대구·경북지회(회장 권시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작품전은 유교 문화의 도시 안동과 동양 예술의 원천인 서예술의 만남을 보여준다.
한국 작가 작품 94점과 중국 사농성, 사천성, 운남성, 절강성 지역 작가 100점, 대만 중국서법학회 작가 작품 31점, 일본 매일서도협회 작품 26점이 전시된다. 3개국 총 250여 점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각국 서예 특징을 감상할 수 있다. 중국은 서예 붐이 고조돼 있어 새로운 서예 부흥기를 맞고 있어 작가들의 창작의욕이 고취돼 있다. 따라서 서체 활용이 자유롭고 작품의 체제와 형식이 매우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는 그에 비해 다양성이 부족하긴 하지만 전통 서법에 충실하고 순수한 서풍이 장점으로 꼽힌다. 일본 작품은 글자 수가 적은 서예가 많고, 탈서법적 경향의 작품이 많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 서예 변화와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서예문화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다. 011-5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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