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망설 분노 "어이 없는 소문 좀 내지 말자 제발!"
가수 이효리가 자신을 둘러싼 어이없는 사망설 분노를 표했다.
이에 이효리는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농담을 뭐라 하죠? ㅆㄹㄱ(쓰레기)"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효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이라는 내용으로 근거없는 사망설이 나돌자 "재미없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농담을 뭐라 하죠? ㅆㄹㄱ(쓰레기)"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이없는 소문 좀 내지말자 제발", "내가 이효리라도 분노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유기동물 보호 등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는 중이며 오는 24일 '2011 제35회 MBC 대학가요제' 진행을 맡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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