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꽃청소부 변신 "숨길 수 없는 꽃미남!"

정일우 꽃청소부 변신 "숨길 수 없는 꽃미남!"

배우 정일우가 '꽃거지'에 이어 '꽃청소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5화에서 '꽃청소부'로 변신했다.

정일우는 분홍색 고무장갑에 붉은 청소부 유니폼을 입고 청소도구가 가득 담긴 카트를 밀고 있는 모습이다. 이 장면은 아버지 차사장(주현 분)의 눈을 피해 몰래 탈출하기 위해 변장 한 것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일우 진짜 너무 멋있음!", "정일우 청소부로 변신해도 너무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까칠한 고딩 재벌 2세 차치수, 열혈 교생선생 양은비, 엉뚱쉐프 최강혁, 순정터프남 김바울 그리고 꽃미소 우현우가 모여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알콩달콩 로맨스와 폭소만발 코미디가 어우러진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