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윤 아이유 러브콜 "대단한 뮤지션…외모도 좋아!"

도대윤 아이유 러브콜 "대단한 뮤지션…외모도 좋아!"

'슈스케3' 투개월의 멤버 도대윤이 가수 아이유에게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지난 14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 K3' 기자간담회에 참석 한 도대윤은 '다른 사람과 듀엣을 하게 된다면 누구와 하고 싶냐?'는 질문에 쑥스러워 하며 "아이유와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같은 고3인데 대단한 뮤지션이고 기타도 잘 쳐서 좋다. 외모적인 면도 마음에 든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둘 잘어울린다!", "꼭 같은 무대에 서길 바랄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개월' 김예림은 "정재일과 꼭 하고 싶다.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고 악기를 잘 다루는 점이 정말 멋지다. 지금은 군대에 계시는데 제대하면 꼭 한번 어떤 분이신지 만나보고 작업하고 싶다."말한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