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전자고(교장 조인호) 영상제작 동아리 Power DV팀(사진)이 17일 동아방송예술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4회 전국고교생 방송프로그램제작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배무진(3년), 우준하(3년), 김기수(2년), 서완덕(2년) 군 등 4명이 팀을 이룬 영천전자고 Power DV팀의 출품작 '수몰민의 이야기'는 4대강사업의 일환인 보현산댐 건설로 수몰되는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용소리 일대가 변해가는 모습과 마을 사람들의 애환을 담은 다큐멘터리로서 기획과 구성, 제작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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