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결박 사인회 공개 "악덕사장 장동민!"
옹달샘이 결박 사인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동민 피씨(PC)방 오픈 결박 사인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달샘 멤버(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은 PC방을 배경으로 사인회를 갖고 있다. 특히 중간의 장동민을 제외한 유상무, 유세윤은 청 테이프로 입을 붙이고 노끈으로 몸을 결박당한 채 사인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개그맨들!", "미워 할 수가 없다!", "나도 싸인 받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이 결성한 개그 그룹 '옹달샘'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가을시즌 종 우승을 거둬 상금 1억원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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