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겨울철 내복입기 운동」전개
- 겨울철 내복입기 실천으로 에너지 절감운동 솔선수범 -
경상북도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겨울철 올바른 에너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하여 내복입기 운동으로 공무원부터 에너지 절약운동에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이번 '겨울철 내복입기 운동'은 내복착용이 약 2~3℃의 보온효과가 있음을 홍보하고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의 건강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내복입기, 겉옷(조끼 등)착용근무 및 무릎담요를 적극 활용하여 에너지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추운 겨울 내복입기는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 배출감소 외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경우 고혈압, 당뇨, 혈액순환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체온 관리를 도와 이들의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며,
내복을 입으면 과도한 난방으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의 질환도 방지할 수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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