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상효 경북도의회 의장, 국비 확보 총력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에서 총력전을 폈다. 도의회는 이 의장이 25일 도청 신청사 사업비와 진입로 개설비 및 도로건설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방문해 전방위 활동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 의장은 충남도의회 유병기 의장과 함께 국회 예결위 한나라당 장윤석 간사, 민주당 강기정 간사 등을 만나 내년도 국비증액을 요청했다. 특히 이 의장은 경북도청 이전 등 도내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한뒤 예결위에서 반드시 승인해 줄 것을 건의했다.

경북도청 이전을 위해 내년에 필요한 국비 603억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고 예산결산특위 최종 심사가 예정돼 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장윤석 의원(왼쪽)을 만나 도청이전 예산의 차질없는 확보를 요청하는 이상효 의장.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