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효성 목발 "발등 골절에도 불구… 부상 투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효성 목발 "발등 골절에도 불구… 부상 투혼!"

발등 골절 부상을 당한 시크릿 전효성이 부상투혼을 발휘해 화제다.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2011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전효성은 톱10을 소개하는 자리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등장했다.

전효성은 이 날 "이런 모습으로 서게 돼서 죄송하다"며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시크릿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전효성의 부상 투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효성이는 잘 됐으면 좋겠다… 아플텐데도 대견하다", "전효성 진짜 여자 아이돌중에 제일 좋다! 아프지 말고 지금처럼 열심히 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멜론 뮤직 어워드 '톱 10(TOP10)'에는 비스트, 아이유, 리쌍, 에프엑스, 박정현, 빅뱅, 시크릿, 씨스타, 슈퍼주니어, 2NE1이 이름을 올렸다. 리쌍은 길의 MBC TV '무한도전' 촬영으로 인해 개리만 참석했다. 빅뱅은 TOP(탑)만 참석했으며 일본 활동 중인 2NE1은 불참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