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0표 굴욕 "시청자 특집 위해 의상도 신경 썼는데…"
개그우먼 곽현화가 인기투표서 0표 굴욕을 당해 화제다.
30일 방영 예정인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의 '시청자 참여 특집' 두 번째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곽현화는 시청자들로부터 외면을 당했다.
이 날 일반인 복불복 마니아 7명이 참여했는데 이들은 같이 짝이 되길 원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적었고 이 과정 중 곽현화의 이름을 적은 일반인이 단 한 명도 없었다. 이에 곽현화는 시청자 참여 특집' 녹화를 위해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의상에도 신경을 썼다"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왜! 곽현화가 얼마나 매력있는데!", "나라면 곽현화 적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곽현화는 '시청자가 먹고 보고 싶은 음식 1위'에 해당하는 음식인 '취두부'를 시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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