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쌀 브랜드 '아자개' 출범…사벌면 덕담리 영농법인 세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라 말, 고려 초 상주지방의 장군이자 견훤의 아버지로 알려진 '아자개'의 이름을 딴 영농조합법인이 상주에서 등장했다.

'아자개'라는 이름을 따 법인을 만든 것은 브랜드화하기 위해서다. 삼국사기에는 '견훤의 아비 아자개는 상주 가은현 사람'이라는 기록이 있다.

상주 사벌면 덕담리 아자개 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은 지난달 30일 성백영 상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출향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건조'저장시설 준공식과 조합원 화합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아자개조합 측은 연간 150명 조합원이 600ha에서 생산한 3천t의 벼를 전량 수매, 연 6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떡케익 전문점인 '떡보의 하루'와는 연간 쌀 480t, 이마트와는 쌀 280t을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성백영 시장은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이 전국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으면 쌀 소비량이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며 "농업인들이 명품 쌀 생산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