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엽(62·서희건설 부회장) 신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 후원회장은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한 교통장애인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주기 위해 후원회장직을 맡았다"며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인재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사회적 문제로 앞으로 장애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주가 고향인 김 회장은 영주동부초교와 영주중, 영광고, 국민산업학교(현 국민대학교)를 졸업 하고, 오한구·정호용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서희건설 부회장, 박정희'육영수연구원 자문위원, 사단법인 국회입법정책연구회 부회장, 대구경북독도참사랑본부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허부원(62) 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바둑.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