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근하 홍경민 친형 "동생이 조언 많이 해줘!"
가수 겸 연기자 홍경민의 친형인 홍근하가 연기자로 데뷔한다.
지난 7일 MBC 일산드림센터에서 특집드라마 '나는 살아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홍근하는 홍경민이 자신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 날 홍근하는 "동생에게 드라마 출연 사실을 뒤늦게 말했다"며 "동생이 연예계 선배니까 선배로서 조언도 해주고 있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근하는 MBC 2부작 특집드라마 '나는 살아있다'를 통해 정극 연기자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나는 살아있다'는 국내 최초 좀비 드라마로 오는 12월 11일 오후 1, 2부가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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