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주단속 불만 112순찰차·파출소 기물 파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위경찰서는 8일 음주 단속에 불만을 품고 자신의 화물차로 112순찰차와 파출소 안내표지판을 파손한 혐의로 A(45) 씨를 구속했다.

A씨는 5일 오전 4시 55분쯤 군위 효령파출소에서 음주 단속에 항의한 뒤 자신의 화물차로 파출소 앞에 세워둔 순찰 차량과 안내 표지판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5일 혈중알코올농도 0.115%의 만취상태로 군위 효령면 5번 국도 1차로에 역주차한 상태로 잠을 자고 있는 것을 순찰 중인 경찰관이 발견, 파출소에 데려와 음주 측정을 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