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토익 학원, 스타강사 강진오, 엄대섭이 제안하는 토익공부법!
이제 각 대학들이 겨울방학으로 접어들었다. 그 동안 학과공부에 지치고 시험을 치르느라 기운을 모두 소비한 학생들이 그간 쌓인 피로를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면서 씻어내면 방학 두 달간의 여정이 펼쳐진다.
선택은 다양하다.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고, 개인적인 소중한 추억을 쌓기 위해 국내, 해외 여행을 떠날 수도 있다. 혹은 이도 저도 귀찮다면 그냥 집에서 편하게 쉬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하지만 요즘엔 그 누구보다 현실을 직시하고, 그 누구보다 현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20대 들이다. 그 누구보다 방학 때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준비하는 시기, 도약하는 시기로 만들려고 이미 지금부터 부지런히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지금 현재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인생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제 1의 도약대가 바로 '토익준비'이다.
TV 뉴스에서도 취업시기가 되면 꼭 토익학원을 먼저 취재하는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이다. 그래서 오늘은 그 준비의 최전선에 있는 토익준비를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지 YBM신촌 강진오, 엄대섭 강사에게 그 대답을 들어 보았다.
토익 공부 제 1원칙! 토익 공부의 핵심은 어휘력이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들리지도 읽지도 못한다. 학원에서 강의를 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대부분의 토익 수험생들은 본인의 실력부족이 단지 문법지식이 부족해서 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법지식의 부족보다 더 심각한 것은 형편없는 어휘력이다.
신촌 YBM의 강진오, 엄대섭 강사의 말에 따르면, 조심해야 하는 것은 단어의 대표적인 뜻 하나만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예문을 통한 어휘의 다양한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한다.
토익 공부 제 2원칙!
토익은 시험영어이다. 평소에 아무리 많은 영어 내용을 공부해도 실제 문제를 통해서 적용해 보지 않으면 실제 시험장에서 당황하거나 문제에 응용할 수 없게 된다. 말 그대로 '죽은' 지식이 되는 것이다.
영어 실력과 토익 점수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 이유이며, 평상시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도 점수가 안 나오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시간배분에 유의하면서 문제를 풀어보아야만 한다. 실제 토익시험과 같은 '2시간 200문제'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연습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 시간부족현상 때문에 자기실력을 절대 발휘하지 못 할 것이다.
토익 공부 제 3원칙!
서점에서 판매 1위를 달린다고 해서 가장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없으며, 수강생이 많은 강좌가 가장 좋은 수업은 아니다. 초보자가 공부해야 하는 책과 중급자 이상이 볼 책은 분명히 다르다. 수업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주변의 지인들에 의한 추천은 조금 다르다.
반드시 선후배들에게 궁금하면 물어보고 확인해서 효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운영하는 홈페이지 등을 방문해서 수업 운영을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것도 올바른 선택을 위한 한 방법이다.
할 수 있는 일은 많고 선택의 폭도 넓다. 그러나 모든 일은 시기가 중요한 법이다. 해야 할 일을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에 할 일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내년 한 해를 영어 때문에 근심 걱정하지 않으려면 이번 겨울 방학을 토익 공부에 양보해 보는 것은 어떨까?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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