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대철 '조선백자 이야기'전

도문요 김대철의 '조선백자 이야기'전이 KBS 대구방송총국 제1전시실에서 24일까지 열린다. 조선백자는 장식이나 꾸밈없는 덤덤한 색사와 기형으로 미와 절제를 나타냈는데, 시대별로 변해온 주병 기형의 변천사와 그림에 사용된 안료, 기법 등을 알 수 있다. 작가는 조선 전기부터 19세기까지 대표적인 작품들을 전시한다. 053)757-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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