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의 '화장 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장 전후 확 달라지는 보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화장 전과 화장 후가 확연히 다른 보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상단의 두 컷은 화장 전으로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의자에 앉아 있는 보아의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올림머리를 한 채 웃고 있는 보아를 보면 마치 여고생 같은 청순한 느낌이 든다.
반면 하단의 두 컷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길게 늘어뜨린 머리로 성숙하고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아 화장 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보아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사진과 청순한 이미지. 둘 다 너무 좋다", "완전히 다른 사람을 만들어놓았다. 이건 분장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K-POP스타'에서 박진영, 양현석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