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미모싸 "미워 할 수 없는 미모의 싸가지!"
배우 정려원이 일명 '미모싸(미워 할 수 없는 미모의 싸가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내년 1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정려원은 천하그룹 진시황회장의 손녀딸 '여치' 역을 맡게 되었다.
이 날 정려원은 천하그룹 면접에서 "생활신조가 뭐냐?"라고 묻는 면접관의 질문에 "굶어 죽어도 월급쟁이는 되지 말자"라고 답해 면접관을 당황케 만들었다.
또 본인의 장점으로 "술을 잘 마시고 쌍욕으로 3개 국어가 가능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평범한 샐러리맨들의 일과 사랑, 열정과 성공을 담아내는 성공 스토리를 그리는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오는 2012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