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려원 미모싸 "미워 할 수 없는 미모의 싸가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려원 미모싸 "미워 할 수 없는 미모의 싸가지!"

배우 정려원이 일명 '미모싸(미워 할 수 없는 미모의 싸가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내년 1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정려원은 천하그룹 진시황회장의 손녀딸 '여치' 역을 맡게 되었다.

이 날 정려원은 천하그룹 면접에서 "생활신조가 뭐냐?"라고 묻는 면접관의 질문에 "굶어 죽어도 월급쟁이는 되지 말자"라고 답해 면접관을 당황케 만들었다.

또 본인의 장점으로 "술을 잘 마시고 쌍욕으로 3개 국어가 가능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평범한 샐러리맨들의 일과 사랑, 열정과 성공을 담아내는 성공 스토리를 그리는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오는 2012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