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2011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시상식이 28일 오전 도청 강당에서 열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창영 매일신문 사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중소기업 대상은 포항의 스톨베르그&삼일㈜사가 수상했다. 또 부문별로는 경영대상 ㈜영도벨벳, 기술대상 ㈜나노, 고용대상 동산공업㈜, 여성대상 극동씰테크㈜, 우수상 대한메탈코프㈜, 우성하이테크, 주식회사 씨엠티, ㈜이비아이가 선정됐다. 이번 수상업체들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과 기술개발, 해외시장 개척사업에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을 받게되며 세무조사 유예 업체로 지정된다. 경북도 중소기업 대상은 공모를 거쳐 기업 재무 건실도와 기업규모, 기술개발, 수출기여도 등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영상뉴스 imaeil.com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소비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로 현금 1~2억씩 걷어"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권오을 보훈장관 후보자, 반환해야할 선거비 2.7억 미납
[정경훈 칼럼] 집권 세력의 오만과 국민 조롱, 국민이 그렇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