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 소재 ㈜현대통상 성달표(57'사진 왼쪽) 회장은 27일 경산시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맡겼다.
성 회장은 2005년부터 지역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해 온 이후 경산시 지역 인재양성 장학기금 300만원과 경북대학교 발전기금 1천만원, 포항 동지중학교 장학금 500만원 등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해오고 있다. 또 대구 경로 효잔치 협찬 1천만원, 서울 성모병원 흉부외과 발전기금 5천만원,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등의 기부활동과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성 회장은 경산에서 자동차부품 업체인 ㈜현대통상을 비롯해 ㈜성원포장, ㈜에스에이엠, ㈜제이에스 등을 운영하며 경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경산상공회의소 상공위원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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