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회장 변장우)는 이달 23일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을 초청, 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생과 공영의 시대를 여는 통일 어울림 한마당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북한의 대중문화를 군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민족 동질성 회복 및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800여 명은 이날 북한 예술단의 화려한 묘기를 감상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성락어린이집 원생들의 합창과 댄스 등의 공연에 이어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의 북한 민속무용 '물동이춤'과 '장구춤'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예천'권오석기자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