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장 "달서구 선거구 통합은 지역 무시 처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범일 대구시장은 2일 현행 대구 달서구의 3개 선거구제 유지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이날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에서 달서구 3개 선거구를 2개 선거구로 통합하는 안을 마련한 것은 지역을 무시하는 처사로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선거구 획정위가 분구 대상으로 선정한 수도권 5개 선거구의 평균 인구 15만 명보다 많은 달서구 3개 선거구를 통합 대상으로 했다"며 "이는 형평성에 맞지도 않고 지역발전을 도외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달서구는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곳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2개 선거구로 통합하면 차기에 또 3개 선거구로 분구해야 한다"며 "국가균형발전, 대의민주주의 확립 등을 위해 현행 3개 선거구를 유지할 것을 박희태 국회의장과 이경재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