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0개 시·군 18시 한파경보 대치..확대 발효
강원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 6시를 기해 강릉·속초·고성·양양·평창·홍천 산간과 철원·화천·양구·인제 등 도내 10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를 대치 발령한다고 밝혔다.
또 동해·삼척 산간, 평창·홍천 평지, 태백, 영월, 정선, 횡성, 원주, 춘천 등지에는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낮아질 때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내일(4일) 아침 기온은 영동 영하 6도~영하 5도, 영서 영하 15도~영하 10도, 산간 영하 15도~영하 13도 분포를 보이는 등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