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가 얼굴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왓비컴즈는 '타진요' 카페에 "제가 해병대라는 걸 인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병대 복무 시절 사진을 올렸다.
얼굴을 공개한 왓비컴즈는 지난 2009년 '타진요'라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 가수 타블로의 스탠퍼드 대학 졸업이 거짓이라는 의혹을 제기해온 인물이다.
하지만 2010년 10월 '한국 경찰과 한 방송이 타블로의 학력이 사실이라고 인정한만큼 나도 인정하겠다'고 말하며 타블로에게 고소 취하를 부탁하고 운영자를 그만둔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왓비컴즈는 작년 10월 또 다시 타진요를 개설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왓비컴즈는 지난 달 27일 "캐나다서 온 사기꾼 타블로가 갑자기 사라져버렸네요"라며 "처음부터 타블로를 목표로 한 게 아니었다. 피라미나 송사리 보다는 그 뒤에 있는 몸통을 꼭 확인하고 싶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타블로를 낚시 바늘에 끼워놓고 물속에 담가 계속 흔든 결과 스탠퍼드 동창회 460명이 전부 사기꾼이라는 게 확인됐다"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타블로는 타진요에서 활동했던 네티즌 12명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지난 12월 16일 4차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해외에서 요청한 자료가 도착하지 않아 오는 3월로 재판이 연기됐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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