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회계과 이윤자(사진) 주무관이 미회수 국유재산 환지청산금 23억원을 발굴해 국유재산 관리 우수공무원으로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1992년에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 주무관은 지난해 7월 회계과로 발령받아 국유재산업무를 담당해왔다. 국유재산 가격평정업무를 처리하던 중 구획정리에 편입된 폐쇄대장을 확인하고 면밀히 검토했다. 그 결과 진평구획정리지구 등 2개소(22필지, 1만6천578㎡)의 환지청산금 23억원이 누락된 것을 확인하고 부과징수를 해 국가 및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이 주무관은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유재산관리 등 맡은 바 업무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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