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봐도 우리 집. 멀리 보이는 아리따운 울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의 배경은 김경진의 집 주방으로 한쪽 벽면에 걸려 있는 김경진의 대형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진지한 표정에 가슴팍을 풀어헤친 채 폼을 잡고 있는 김경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김경진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역시 김경진", "사진 한 장으로 웃기는 능력", "김경진 현수막 부담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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