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앞머리가 생명'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효린이 죽어도 앞머리 내려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효린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벌칙으로 얼굴에 바람을 맞는 모습이다. 데뷔부터 쭉 뱅 스타일의 앞머리를 고수해 온 효린은 바람에 의해 앞머리가 완전히 올려져 이마가 공개돼자 당황한 듯 하다.
또한 MBC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 참여하여 달리기를 하던 중에도 이마가 공개되기도 했다.
게시자는 "시스타의 다른 멤버들이 앞머리를 올렸다 내렸다 할 때 효린만은 뱅헤어를 고수했다"며 "앞머리를 올리면 '여자 황비홍'으로 변신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앞머리 없어지니 다른 사람", "헤어스타일이 똑 같은 이유가 있었구나", "앞머리가 생명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