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정일 사후 북한군 훈련규모 변화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정일 사후 북한군 훈련규모 변화없어"

북한군의 동계훈련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에도 예년 수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의 한 고위 소식통은 24일 "11월 말부터 시작된 북한군의 동계훈련이 김정일 위원장 사망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다만, 공군 전투기 훈련은 다소 증가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당국은 북한군이 국가지도자 교체 이후에도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판단, 3월에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을 예년 수준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전투기는 동계훈련이 시작된 이후 이·착륙 비행과 원거리 비행훈련 횟수를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은 전시에 대비해 군 보관시설에만 150만t의 전시용 유류를 비축해 놓고 있다.

소식통은 "북한 전투기는 황해도 상공에 설정된 전술조치선(TAL)에는 접근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전술조치선은 북한 전투기가 이륙 후 불과 3~5분 내에 수도권에 도달하는 점을 감안해 우리 군이 군사분계선(MDL)과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20~50㎞ 북쪽 상공에 가상으로 설정해 놓은 선이다.

북한 전투기가 이 전술조치선에 접근하면 우리 전투기가 대응 출격하게 된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