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예비후보 등록(서구)을 마친 김상훈(48) 예비후보가 대구시 전 경제통상국장 재직 중 추진했던 서대구공단 등 지역 노후공단 재생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서구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서대구공단 재생사업을 추진했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앞으로 재생사업 시행계획 수립 비용,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 사업비의 50% 등 약 1천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고 했다. 또 "앞으로 국가산단과 테크노폴리스가 조성 중인 달성군과 연계, 물류'유통산업, 융합 신섬유 등을 중심으로 도심형 복합 산업공간으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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