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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축산예산 2011년 대비 53% 증가한 9,428백만원 편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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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축산업을 근심산업이 아닌 희망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2012년 축산예산을 2011년 대비 53% 증가한 9,428백만원을 편성,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미 FTA, 한-EU FTA 등 격동하는 국내외 환경 극복을 넘어 도약의 기회로 만들고자 편성한 각 축종별 지원 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명품 안동한우 육성으로 수입육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정란 이식연구개량센터 설치, 축사시설 현대화, 안동한우 육성 등록비, 인공수정 정액비, 환경개선 톱밥․왕겨 지원, 안동비프 생산 지원, 우량송아지 생산 지원, 경쟁력 제고 장비 등 안동한우 육성에 1,711백만원을 지원하고

양돈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 30억원을 비롯하여, 돈사 리모델링, 액비저장조, 환경개선제, 브랜드 돼지 생산 장려금, 불량모돈 갱신, 양돈 분만율 제고 등에 3,480백만원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낙농기반 구축을 위해 413백만원, 양계 농가 장비지원에 120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제 곡물가 인상에 따른 사료값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사료공급 기반을 확충하고자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및 기자재 지원에 3,379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안동시는 소독, 예방접종 등 차단방역을 생활화 함으로써 전염병 없는 친환경 안동 축산을 조성하여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가축방역사업에 1,628백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농장 규모에 맞는 맞춤형 소독시설을 설치 지원에 371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구제역이라는 악몽을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하여 지난해 친환경 청정 안동축산재건 기본계획 수립에서부터 가축 재입식, 축산농가 교육, 방역시설 지원,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 보상, 사후관리에 이르기 까지 한 분야도 소홀함이 없이 축산재건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면서

최근 가축 사육두수 급증과 사료값 폭등, 수입 쇠고기의 소비 급증에 따른 한우값 폭락이 축산농가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과 친환경 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FTA 파고를 넘는다는 전략을 수립,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가는 한편

FTA 대응 범시민 대책위원회를 구성, 기존 대책의 방향과 내용을 평가하고, 농업인,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 농축산인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담은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 추경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범 시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한 경쟁력 있는 미래 안동 축산업을 육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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