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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그친 뒤 한파…대구·경북 눈 그친 출근길 '빙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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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대구·경북지역에 내린 눈이 얼어 출근길에 불편이 예상된다.

1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눈의 양은 경북 상주 20.4cm, 영주 18.5cm, 문경 17cm, 봉화 15cm, 안동 12.1cm 등이다.

또 경북 구미 2.8cm, 울진 0.2cm, 대구는 0.1cm 등 적설량을 보였다.

경북 일부지역에 내린 대설경보와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1~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으며, 현재 모든 지역에서 눈이 그쳤다.

그러나 경북 예천군 상리면 도촌리에서 충북 단양군 경계까지 927번 지방도 3km 구간을 비롯, 경북지역 국도와 지방도 15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고속도로 진입이 차단됐던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 요금소 등지는 교통 통제가 해제됐다.

비교적 눈이 적게 내린 대구의 도심 도로도 얼어붙은 상태다.

팔공산 순환도로 파계삼거리~팔공 C․C 8km 구간과, 달성군 가창면 정대~헐티재 4km구간은 오전4시 현재 교통이 통제되고 있으며, 대구시는 출근시간까지 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구기상대는 "대구·경북지역 출근 시간대 기상은 맑겠으며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2도 사이"라며 "옅은 안개가 낀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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