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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나르샤 복고풍 "인형 같은 귀여운 외모로 미친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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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나르샤 복고풍 "인형 같은 귀여운 외모로 미친 존재감 과시!"

나르샤가 짧은 드라마 출연에도 불구하고 미친 존재감을 과시해 연기돌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나르샤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극 중 강기태(안재욱 분)가 이끄는 '빛나라 쇼단' 신인가수 모집 오디션에 참석해 폭풍 가창력으로 심사위원 전체의 기립박수 세례를 받으며 정식 단원으로 발탁됐다.

이 날 나르샤는 복고풍 단발머리에 상큼한 민트색 투피스를 차려입고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해 단숨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한편 유채영(손담비 분)과 차수혁(이필모 분)의 엇갈린 사랑이 펼쳐지는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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