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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홍유경 엄친딸, 다재다능함에 재력까지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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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의 홍유경이 엄친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유경 알고 보니 엄친딸? 아버지 1천억 원대 재력가'라는 제목으로 캡쳐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트렌드E(TrendE)에서 방송된 '에이핑크 뉴스 시즌1'을 캡처한 것으로 홍유경이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홍유경의 집은 넓고 깨끗하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장식돼 유명 호텔 리조트 못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때 홍유경은 집 공개와 함께 그랜드 피아노와 비올라를 연주했으며, 미국에서 초등학교 다닐 때 치어리더를 했던 사실도 알려 '엄친딸'임을 인증했다

한편 홍유경의 부친은 연매출액이 1천억 원이 넘는 중견 철강업체인 D제강 홍하종 대표로 밝혀졌다. D제강은 현재 10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과 독일, 일본, 중국 등에 현지 영업사무소를 두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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