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준곤 "새누리 후보들 반성부터 먼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준곤(57) 민주통합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14일 "새누리당 후보들은 지역민의 복지와 일자리 창출 등 현안에 대한 정책 대결에 나서라"고 주장했다. 그는 논평을 통해 "대구라는 거대한 항공모함이 서서히 침몰하고 있는데 새누리당을 기웃거리는 인사들은 함장이나 부함장이라는 직책에만 관심이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또 "깃대만 꽂으면 당선이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공천에만 매달리는 후보는 반드시 주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새누리당 후보들은 과거에 대한 솔직한 반성과 대국민 사과를 먼저 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