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51) 새누리당 중'남구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선거 사무소에서 일본 신당개혁 간사장인 아라이 히로유키 의원과 와세다 대학 공공경영연구과 대학원 후쿠시마 요시히코 교수, 아시아미래연구회 유지에 유타카 소장 등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대구의 중심인 중'남구의 발전을 위해 일본과도 깊은 협력관계를 다져 나가자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박 후보의 출마 소식을 듣고 내한한 방문자들은 대구의 발전, 그리고 한일 양국 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고 사무실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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