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9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지역 건설산업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출범한 위원회는 대구시 간부공무원, 도시공사 및 협회, 학계대표 및 각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건설공사 조기발주(상반기 내 80% 이상) ▷대형공사 참여유도 및 수주확대 지원 ▷외지업체가 수주한 대형공사(100억원 이상) 상생협약체결로 상호협력 유도 ▷중소건설업체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 지원 ▷지역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정책연구 ▷건설기술 정보지 발간 ▷지역 및 외지업체와의 소통 간담회 확대 등을 논의했다.
또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율과 지역자재'장비'인력 사용률을 70~80% 이상 수준으로 촉진하기 위해 건설공사의 계획에서 발주단계까지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상황을 상시 점검해 실질적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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