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철(55) 새누리당 구미갑 예비후보는 5일 "차세대 모바일융합기술특구 지정과 모바일산업진흥특별법을 제정해 구미 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전 후보는 "모바일산업 세계 1위를 자랑하는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앞으로 30년 후를 대비해야 한다"면서 "대기업에 의존하는 하드웨어 일변도의 모바일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모바일산업진흥특별법 제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 후보는 "국비를 확보해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과 모바일 집적화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프라를 구축해 IT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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