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손(58) 새누리당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는 8일 "이번 총선에서만큼은 126만 대구 여성들을 챙겨줄 여성후보 공천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대구시민 가운데 여성이 50%를 넘지만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은 남성 일변도"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여성후보들이 공천을 받아 시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여성의 섬세하고 챙겨주는 서비스 정치가 정치권의 신뢰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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