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데이트 꼴불견 의상 "섹시하면서 단정한 스타일 원한다. 남자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데이트 꼴불견 의상 "여자 1위, 섹시하면서 단정한 스타일. 남자는?"

20대 데이트 꼴불견 의상 1위에 '노출이 심한 의상'이 꼽혔다.

지난달 24일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는 신사동 클럽 홀릭(HOLIC)에서 열린 이벤트 파티에서 20대 남녀가 모였다.

이날 20대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꼴불견 의상을 조사한 결과 노출이 심한 의상이 1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따르면 '클럽에서 가장 꼴불견인 의상'도 남녀 모두 심한 노출 의상(여성 41%, 남성 24%)을 선택했다.

이어 2위는 트레이닝복과 평상복, 3위는 나이 들어 보이는 옷차림과 털 달린 옷, 4위는 정장차림과 스키니진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남성이 선호하는 옷차림은 섹시하면서 단정한 스타일은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어 상의 는 단정하고 하의는 핫팬츠 등 각선미를 드러내는 의상을 꼽았으며, 귀여운 원피스 등을 선호했다.

여성의 경우는 니트나 셔츠 등의 단정하면서 캐주얼한 의상을 선호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