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준곤, 여성 임금 현실화 등 기본권 공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준곤(57) 민주통합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는 아직 여성들이 많은 차별을 받고 있으며 특히 성적 차별과 노동권 차별이 심하다"며 "여성이 차별받지 않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여성 관련 공약으로 ▷여성의 비정규직 차별 해소와 최저임금 현실화 ▷폭력으로부터의 보호 및 성매매 알선업자 처벌 강화 ▷장애여성에 대한 사회기본권 보장 ▷싱글맘의 최저생계비 보장과 자녀 학자금 지원 ▷이주'외국인 여성에 대한 차별 금지 ▷정치 등 모든 사회영역에서 여성할당제 의무화를 제시했다. 이상헌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