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졸면서 필기했더니 "알아보기 힘든 한글" 폭풍 공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졸면서 필기했더니 "알아보기 힘든 한글" 폭풍 공감

'졸면서 필기했더니'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졸면서 필기했더니'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졸면서 필기했더니' 사진은 말 그대로 수업시간 졸면서 필기한 노트를 보여준다.

'졸면서 필기했더니' 속 노트에는 모르는 말들이 적혀있어 글쓴이의 당시 상태를 알 수 있다.

'졸면서 필기했더니'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 이런 폭풍공감 게시물이 다있냐", "노트가 완전 추상화가 돼버렸네, 글씨가 아니라 그림 수준", "잠에서 깼을 때의 허무함은 정말 이루말할 수 없죠", "이거 공감 못하는 사람은 정말 모범생이거나 아예 노트필기 안한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