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면서 필기했더니 "알아보기 힘든 한글" 폭풍 공감
'졸면서 필기했더니'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졸면서 필기했더니'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졸면서 필기했더니' 사진은 말 그대로 수업시간 졸면서 필기한 노트를 보여준다.
'졸면서 필기했더니' 속 노트에는 모르는 말들이 적혀있어 글쓴이의 당시 상태를 알 수 있다.
'졸면서 필기했더니'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 이런 폭풍공감 게시물이 다있냐", "노트가 완전 추상화가 돼버렸네, 글씨가 아니라 그림 수준", "잠에서 깼을 때의 허무함은 정말 이루말할 수 없죠", "이거 공감 못하는 사람은 정말 모범생이거나 아예 노트필기 안한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