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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대구시청, 경북도청 자리에 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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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52) 새누리당 대구 북갑 후보는 27일 대구시청 이전지로 경북도청 후적지를 제시했다. 권 후보는 "경북도청 이전 후 후적지는 인근지역의 공동화와 지가 하락 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며 "근대건축물로 보존가치가 있는 경북도청 청사는 원형은 보존하면서 내부 리모델링만으로도 시청 이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 "대구시청'의회'교육청'유관기관 이전은 물론 인류학박물관, 중앙도서관 대구분관, 생태식물원, 조각공원, 영남역사관, 잔디광장, 상설공연장 등을 조성해 행정은 물론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형 콤플렉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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