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하 '무도앓이', "회사 언제 오픈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하 '무도앓이', "회사 언제 오픈해요?"

하하가 '무도앓이'가 심해졌다.

지난 28일 정준하가 자신의 트위터에 "하사원. 괜히 과장된 거 아니라구. 회사에서 봄세"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하하는 "회사 언제 오픈해요?"라고 답변을 남겼다.

이어 정준하는 "그러게. 그건 자네가 존경하는 유부장님께 여쭙게. 그래도 자넨 다른 사업장에서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들의 대화는 8주째 결방된 MBC '무한도전'을 두고 한 이야기다.

'무한상사' 특집으로 '무한도전'에서는 하하는 하사원, 정준하는 정과장, 유재석은 유부장 콘셉트로 활약해 큰 화제가 됐었다.

'무한도전'이 결방하면서부터 시작된 정준하와 하하의 '무도앓이'는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암시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총파업을 진행으로 8주째 결방 중이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