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 여제자2' 엄다혜 "총선 투표율 70% 넘으면 알몸 촬영한다!"
연극배우 엄다혜가 파격적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 배우 엄다혜가 "4.11 총선의 투표율이 70%를 넘기면 모든 관락객들과 알몸으로 기념촬영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해당 연극의 연출자인 강철웅 또한 "미약한 나의 공약으로 투표율이 조금이라도 오른다면 무슨 짓을 못 하겠나"라며 엄다혜의 공약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교수와 여제자2'는 총 70분 중 30분을 배우들이 알몸으로 공연하지만 이를 촬영하는 것은 엄격히 제한되고 있다.
한편 이밖에도 소설가 이외수는 긴 머리를 잘라 스포츠머리로 변신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김제동의 매니저는 그를 한 달안에 결혼시킬 것을 약속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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