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직원 대부분이 장애인으로 구성된 자회사 '나눔누리'를 설립했다.
구미 진평동에 사무실을 연 나눔누리는 20일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총 60명의 직원 중 50명을 장애인으로 고용했으며, 연말까지 장애인 고용을 100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다.
나눔누리 직원들은 LG디스플레이 파주'구미 공장에서 환경 미화, 차량 세차, 헬스 키퍼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일부는 사내 카페에서 근무한다.
이에 따라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상호 이해 폭이 높아질 것으로 LG디스플레이 측은 기대했다.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센터장 이방수 전무는 "장애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나눔누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앞으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자립 기반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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