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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의 날·도민체전 성공 기원" 도민 2천여 명 '희망의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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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경북도·구미시 주최, 낙동강 구미 생태하천서 행사

경상북도와 구미시, 매일신문사는 21일 낙동강 구미지구 생태하천에서 '새마을의 날 및 제50회 도민체전 성공 기원을 위한 희망 도민걷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칠곡 성주 고령), 경북도의원, 새마을지회 회원 등 2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희망 도민걷기대회는 법률로 제정된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고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도민들은 생태하천공원 5㎞가량을 1시간 정도 걸으며 새롭게 단장된 낙동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다.

부대행사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홍보부스, 구미시 새마을운동 홍보부스, 페이스페인팅, 톨페인팅 등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도민걷기대회에 앞서 구미새마을합창단과 에어로빅 시범단 등이 출연해 흥을 돋웠고, 참가 도민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나눠줬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지난해부터 그린구미, 스마트구미, 해피구미, 글로벌구미를 주제로 왕성한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경북의 체육 역사를 다시 쓰게 될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민들의 화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새마을운동 중흥지인 구미에서 열게 돼 더욱 뜻이 깊다"며 "새마을운동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등 앞으로 새마을운동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낙동강 구미지구 생태하천은 국비 350억원을 투입, 면적 211만2천㎡(64만 평)에 축구장 10면, 야구장 2면, 풋살장 5면 등 다목적 체육시설 9종 48면이 조성돼 있다. 이 밖에 자전거도로 11㎞와 산책로 15㎞, 피크닉장, 사계절풍물원 등 시민 여가 및 레저 공간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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