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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병원 박상욱 전공의…대한창상학회 올해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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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성형외과 박상욱(사진) 전공의가 삼성서울병원 본관에서 열린 대한창상학회 2012 학술대회에서 '드레싱 또는 지지체로서의 미생물 셀룰로오스의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2002년 발족한 대한창상학회 학술대회는 창상(신체 손상으로 피부나 다른 조직이 벌어지거나 끊긴 상처)이나 치료에 대한 연구 및 학술회의에 관해 의료계, 기초 응용과학 연구자, 간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창상 치료에 관한 연구, 교육 등을 하는 국내 권위 있는 학회다.

이번 논문은 국내산 감귤 배지를 이용해 생산한 셀룰로오스가 드레싱 또는 지지체(상처 부위를 덮어 세포가 재생되도록 돕는 것)로서의 창상 치유 효과와 생체 적합성 및 안전성에 대해 적절한 것인지를 연구한 것. 드레싱 제제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박상욱 전공의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성형외과 박대환 교수님 등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권위 있는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며, 앞으로도 많은 연구 및 학술활동을 통해 병원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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